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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AS모나코의 공격수 박주영이 구단이 선정하는 11월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모나코는 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11월의 선수 선정을 발표했다. 박주영은 66%의 표를 획득해 아드리아노(15%)와 코타도르(8%)를 제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박주영은 지난달 아시안게임 참가로 인해 보름 남짓 팀을 비웠지만 3경기서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올시즌에도 모나코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5골을 기록 중이다.
박주영은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만에 구단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박주영은 오는 12일 생테티엔전을 통해 올시즌 6호골을 노린다.
[박주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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