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뜨거워! 네코가야!!' DVD발매기념 이벤트
역대 미스 매거진 다카기 고토(20), 신가와 유아(16), 히나타 이즈미(20), 오타니 미오(18)가 참석한 가운데 『뜨거워! 네코가야!! Vol.2 (熱いぞ!猫ヶ谷!!Vol.2) 』의 DVD 발매기념 이벤트가 12월 4일 아키하바라에서 열렸다.
『뜨거워! 네코가야!! (熱いぞ!猫ヶ谷!!) 』시리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이다.
일본 최고 48.4도를 기록하는 사이타마현 네코가야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러브 코미디이다. 여기에 나오는 학교 교복은 비키니 수영복 모양을 하고 있다. 덥기 때문에 수영복 모양의 교복을 입는다(?)는 설정이다.
이날 참석한 4명의 출연진이 각자 소감을 밝혔다.
다카기 고토: 오늘은 드라마에서 딱 한 번 쓰고 나오는 안경을 쓰고 나왔어요.
오타니 미오: 태어나서 처음으로 MC를 보는데 너무 긴장해서 손이 떨렸어요.
(어제도 같은 이벤트가 요코하마에서 열렸는데, 사회를 다카기 양과 오타니 양이 봤다고 한다.)
히나타 이즈미: 첫 연기라서 힘들었어요. 보통 때는 쿨한 저이지만, 의상은 소녀같은 옷이 좋아요. (그 날 의상도 매우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왔다.)
신가와 유아: 수영복을 입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해, 두껍게 입고 에어콘을 틀어놓는다는 설정의 장면에서는 정말 너무 더워서 혼났어요.
쓰노다 아키카즈
곽소영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