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헐렁해진 옷을 수거함으로 던지고 새 옷을 살 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짜릿함이에요” 라는 J양은 환골탈태한 자신의 모습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이제는 길을 가다가도 날씬한 여자를 보며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낼 수 있는 당당함도 있다. 게다가 규칙적인 식습관, 생활습관과 날씬한 몸매까지 얻게 되어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린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자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이 늘 자랑스럽기만 하다는 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세끼 식사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세끼 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의 소비량이 높아지고, 소화기관이 활발해져서 배출이 용이한 몸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단순히 체중을 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끼식사를 하지 않고 먹는 양을 줄여가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보다 평균 2~3kg이 더 증가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있는지?
적게 먹거나 굶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면, 우리 몸은 언제 음식물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체제에 들어가게 되어 체내에서 덜 소비하고 저장하려 한다. 몸에서 영양을 섭취, 배설하는 작용인 신진대사가 저하 되어 아무리 굶어도,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몸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J양 그녀의 건강한 다이어트 이야기
원래 마른 몸은 아니었지만 나름 '나는 살찌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무려 8kg이나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엄마가 챙겨주시는 영양가 있는 음식보다 빵이나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살이 쪘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 먹는 양을 줄여도 보고, 운동을 하기도 했지만 절대로 빠지지 않았습니다. 살이 찌는 건 쉬운데 빠지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하지만 쥬비스는 달랐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밥을 꼭 챙겨먹도록 한다는 것!
세끼식사를 꼬박꼬박 건강한 식단으로 먹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고, 밥보다 간식을 더 좋아하는 저의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니 체중 뿐만 아니라 허벅지의 인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평균 4인치가 빠졌습니다! (부위별 총 10cm씩) 체중은 8kg감량에 성공했으며, 현재도 48kg의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취업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조금 더 욕심을 내서 날씬하고 예쁜 라인을 만들려고 합니다. 항상 거대한 하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허벅지 둘레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은 백화점 가도 당당히 스몰 사이즈를 꺼내서 입어보는 기쁨도 만끽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단순히 체중만을 감량해주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어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3끼를 다 챙겨먹으라고 권하는 다이어트는 쥬비스 밖에 없을 거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기업 쥬비스 juvis.co.kr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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