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MD정보서비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월드 팝페라 디바 로즈장이 12월10일 오후 6시, 글렌포인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미주 상공회의소(KOCHAM) 주최 송년회 단독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뉴욕 상공회의소 주최 연례만찬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한미 통상 증대를 위해 정진해 온 뉴욕 미주 상송회의소 회원 부부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다.
미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199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300여 개 이상의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사에는 미국의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지,상사와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유수의 비영리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계 회원사도 함께하고 있다.
한편 로즈장은 지난 11월 중순에 미국 암웨이 초청으로 일본 규슈와 후쿠오카에서 다이아멤버 축하를 위한 미니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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