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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닉쿤이 빅토리아 앞에서 '동생 바보남'임을 인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태국의 닉쿤집을 방문한 닉쿤과 빅토리아의 단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닉쿤의 가족들은 집을 방문한 빅토리아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새우를 직접 까 주는 등 빅토리아를 감동시켰다. 닉쿤은 가족과 빅토리아 사이를 오가며 매너쿤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음식 준비를 도와주는 가 하면 빅토리아와 가족간의 대화를 위해 틈틈히 통역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닉쿤을 돋보이게 한 것은 동생들을 대하는 모습이었다. 닉쿤은 자리다툼을 하는 동생들을 자상히 안아 달래는가 하면 동생들을 식탁에 앉히고 나서야 자리에 앉아 식사에 참여해 ‘동생 바보남’ 인증을 남겼다.
['동생 바보남' 인증샷을 남긴 닉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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