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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방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영화 ‘투어리스트’ 홍보중인 안젤리나 졸리와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졸리는 첫 방한했을때의 한국의 모습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첫 방문이었는데 독특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회상하면서 “더 머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졸리는 2010년 MTV '무비 어워즈'에서 수상을 한 비에게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한국을 방문했던 소감을 전한 졸리, 사진 출처=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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