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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이슬기 스포츠아나 "이대호 사건,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다"[연말인터뷰]

시간2010-12-12 09:40:24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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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팬들과 소통하는 아나운서 되겠다"

최근 3년 간 프로야구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는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아나운서 1세대라고 불리는 김석류, 송지선(MBC플러스) 아나운서는 '여신'이라는 칭호를 들으면서 스포츠 아나운서 붐을 일으켰다.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성장한 후배 아나운서들은 이제 선배들을 넘어서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송지선, 최희(KBSN) 아나운서가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SBS ESPN 이슬기 아나운서도 경쟁자 중에 한 명이다. 야구 시즌이 끝났지만 그는 다음 시즌을 위해 스포츠 전 분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어쩌면 내년 4월 프로야구가 개막하게 되면 스포츠 아나운서의 전국시대가 열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슬기 아나운서도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준비 중이다.

▲ 이대호 사건,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시즌 이대호 사건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당시 7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달성했지만 팀이 역전패를 당한 이대호에게 무리한 세리머니를 요구했다가 팬들로부터 엄청 비난을 받았다. 그 사건으로 인해 아나운서 생할을 접으려고 했지만 주위 선배들이 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나운서로 일하는데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아나운서는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기사가 나오고 팬들에게도 많이 혼났다. 경기 후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나왔는데 눈물이 나왔다. 진짜 많이 울었고 반성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사건을 통해서 많은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정확한 팩트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단순히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선수의 동생 입장에서 인터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 내년 시즌 준비하고 있어요

이슬기 아나운서는 아직 '미완의 대기'다. KBSN 스포츠가 신입 아나운서 4명을 선발해서 곧바로 현장에 투입한 것과 달리 이 아나운서는 아직 현장보다 스포츠에 대한 공부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가 속한 SBS스포츠는 지난 1일부터 SBS ESPN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면서 여자 아나운서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켜주고 있다. 리포팅, 현장실습 등 체계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짜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작년에는 준비를 하지 못해서 왜 스포츠를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러나 1년 동안 아나운서 일을 해보니까 많이 깨닫는 부분도 있다. 항상 방송 감각을 잃지 않게 하려고 한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선배인 임용수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이 받았다. 그는 "임 아나운서의 도움으로 양준혁 선수가 개최한 청소년 야구축제를 간 적 있었다. 그 때는 스포츠 아나운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현장에 직접 가보니까 뭔가 달랐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야구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행사를 치르는 동안 양준혁 선수도 칭찬을 많이 해줬다. 그 행사를 통해 스포츠가 더욱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달라진 변화에 대해 전했다.

▲ 팬들과 소통하는 아나운서가 되겠다

영문학도 출신인 이슬기 아나운서는 어릴 적부터 방송반을 하면서 아나운서 일을 꿈꿔왔다. 아직 미흡하지만 지금까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면서 꿈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이 아나운서는 "회사가 ESPN으로 바뀌면서 여자 아나운서를 활용하려는 것 같다. 더불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고 있다"며 '지난 해 실수가 너무 많았다. 그런 것은 정보가 없어서 그런 것이 컸다. 이제는 트위터(@sophia0714)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 야구 시즌이 되면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야부진 각오를 들려줬다.

[SBS ESPN 이슬기 아나운서]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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