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화장품 모델 전격 발탁…투명피부 과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이연희가 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연희는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SCINIC)의 전속 모델로,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이연희는 콘셉트에 따라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또 한층 성숙해진 느낌으로 소녀적인 이미지에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함께 드러내 남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싸이닉 측은 "타고난 동안으로 관심을 받은 이연희는 평소 셀카를 통해 민낯 공개는 물론 과하지 않은 화장으로 행사장에 등장하는 등 남다른 피부 자신감을 과시하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이번 화장품의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희는 내년 1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주상욱과 함께 열연한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싸이닉의 모델로 발탁된 이연희. 사진 = 싸이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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