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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압구정동 유이'로 화제를 모은 한그루가 작곡가 주영훈의 딸 아라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한그루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영훈쌤 딸 아라양! 너무 귀여워!!” 라는 글과 함께 아라양을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려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속에서 한그루는 아라양을 무릎에 올려놓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그루의 빨간 리본 머리띠와 아라양의 빨간 옷이 커플룩을 입은 것처럼 다정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압구정동 유이’로 불리는 만큼 유이와 닮은 한그루의 외모는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딸바보’ 대열 합류”, “아라와 그루 잘 어울리네요”, “마치 만화영화에 나온 캐릭터들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한그루는 주영훈이 원장으로 있는 클라이믹스 아카데미의 수강생으로 2000명이 넘는 수강생 중에 발탁돼 내년 초 정식데뷔를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그루(뒤)와 주영훈의 딸 아라. 사진=클라이믹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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