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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홍대 바나나녀'가 '강남 소개팅녀'로 변신해 함께 데이트를 즐길 일반인 남성을 모집한다.
최근 홍대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바나나를 나눠줘 화제가 됐던 '홍대 바나나녀' 이은서가 이번에는 '강남 소개팅녀'로 변신해 화제다.
168cm의 키, 몸무게 47kg의 늘씬한 S라인 몸매로 현직 레이싱모델인 이은서는 '홍대 바나나녀'로 이슈가 됐을 당시 결국 영화 홍보 마케팅으로 드러나 네티즌들 사이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도대체 홍대 바나나녀의 정체는 뭐냐", "언론 노출을 위해 끊임 없이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마케팅이겠지"라며 의심 섞인 시선을 거두지 않는 한편 또 한번 그녀가 계획한 이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에도 아랑곳 없이 이은서는 이번 공개 소개팅에 참여할 일반인 남성을 찾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레이싱 모델과의 소개팅을 주최하는 '마쿠진'(www.makuzin.co.kr)을 통해 가능하다.
['홍대 바나나녀' 이은서. 사진 = 보도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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