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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대한민국 0.4%에 해당하는 F컵녀 성남혜가 가슴이 커지는 운동을 방송 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남혜는 1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에 자연산 F컵으로 등장해 4MC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국내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 옷핀으로 고정한다”고 유달리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이어 성남혜는 게다가 현장에서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빅사이즈 F컵 브래지어를 공개해 사이즈를 증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3년이면 3사이즈 업”시키는 운동을 전수해, MC들은 꿈의 사이즈를 위해 운동을 따라하느라 진땀을 뺏다.
성남혜가 출연한 ‘철퍼덕하우스 시즌2’는 16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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