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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진희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호흡을 맞춘 이범수에게 호감을 표했다.
박진희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91.9MHz)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박진희는 "작품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며 "최근에 작품을 끝낸 이범수에게도 그런 감정을 느꼈다"고 완벽한 연기를 위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자신의 연기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 밖에도 박진희는 여배우로서 늘 섹시함을 유지해야 하는 고충과 여배우에 대한 편견 때문에 느끼는 답답함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연말 기획특집으로 '여장부들'이라는 시리즈를 마련해 매주 월요일마다 통 큰 여배우들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범수에게 호감을 표한 박진희.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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