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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세계 미녀랭킹'에서 18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에 미모를 뽐낸 가운데 그녀가 순위로 앞선 스칼렛 요한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크리틱스'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Most beautiful Faces 2010)을 발표하고 송혜교를 18위로 발표했다. 송혜교는 제시카 알바(53위), 메간 폭스(64위) 등 할리우드 섹시 미녀들을 모두 누르고 상위권에 랭크됐는데 특히 미녀 배우 스칼렛 요한슨(42위)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평가 받는데 최근 패션 매거진 'GQ'에서 요한슨을 '2010 올해의 섹시녀'(2010 Babe Of The Year)에 선정하기도 했다.
요한슨은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아일랜드',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아이언맨2' 다양한 작품에서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남성 팬의 마음을 사로 잡고있다.
요한슨은 또 지난 2008년 9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4)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 사진 = GQ 매거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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