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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단장 조승연)이 오는 17일(금)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Samsung YEPP Day Festival'이로 지정,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마련한다.
먼저 경기 개시 전 '매리는 외박중'에서 열연중인 배우 장근석의 팬 사인회 및 시투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하프타임에'Abracadabra' '어쩌다' 'L.O.V.E' 등으로 유명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시 입장권 추첨을 통해 YEPP(Tic Toc)을 썬더스가 획득한 점수만큼 선물로 관중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삼성은 홈경기장에서 연고지역 생활체육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농구연합회와 업무 결연식을 갖는다. 향후 삼성은 서울시농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연고지 생활체육 농구 붐 조성을 위해 프로구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 이승준. 사진 = KBL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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