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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해맑은지역 아동센터 문화예술교육 발표회에 도우미로 나섰다.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화와 해맑은지역 아동센터가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진행은 '한화예술더하기' 수업 행사 도우미로 나서 아이들의 발표와 공연을 돕고 사인회를 가졌다.
최진행은 "팬들의 사랑으로 내가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며 "시즌 중에는 이런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 앞으로 자주 시간을 내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베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는 지난 9일 프런트와 선수단,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한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실시했으며, 선수단이 적립한 1,4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최진행]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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