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키시역 지키는 고양이 역장, 대한항공 CF 출연
와카야마현(和歌山県) 기시역(貴志駅)에서 근무하는 고양이 역장이 한국 CF에 출연하게 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CF는 대한항공이 일본편 승객수를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제작했다. '타마'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스탭 수 십명이 지켜보는 중 역장 모자를 쓰고 평상시처럼 근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고 한다.
대한항공 담당자는 "CF를 본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많이 올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온라인 뉴스팀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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