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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성한국(47) 대교눈높이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게 됐다.
배드민턴협회는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성한국 대교눈높이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중수(50) 감독에 이어 사령탑에 오르게 된 한국체대를 졸업한 성 감독은 1982년부터 1990년 10월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체육훈장 백마장과 청룡장을 받았다.
성 감독은 또한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대교눈높이 배드민턴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국가대표팀은 지난 1996년부터 2006년 2월까지,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코치로 활동했다.
[성한국 대표팀 감독. 사진제공 = 배드민턴협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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