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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서 솔로로 데뷔 한 환희가 새로운 개념의 파티 & 미니 콘서트를 연다.
환희는 오는 25, 26일 서울 청담동의 퀘스쳔 홀(Question Hall)에서 '환희투나잇 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파티의 콘셉트로 발라드와 댄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가미된 특별한 공연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절 발라드 가수로 인식되어 있는 환희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댄스 곡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컵케익, 바디케어 상품권 등 양일에 걸쳐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직접 나누어줄 계획.
공연 기획사 측은 "이번 공연이 한정된 좌석인만큼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며 "특히 관객과 무대간의 거리가 거의 없어 환희의 숨소리 까지 들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환희는 드라마촬영과 콘서트 공연 그리고 내년 초 출시될 정규앨범 녹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환희 콘서트 포스터]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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