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던전앤파이터' 8번째 신규 캐릭터인 '남격투가'가 업데이트 됐다.
네오플은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8번째 신규 캐릭터인 '남격투가'가 15일 업데이트 됐다고 밝혔다.
기존 캐릭터와는 달리 발을 이용한 공격 방식을 갖고 있는 '남격투가'는 연속공격을 가하거나 공중에 뛰어올라 상대를 밟는 등 다양한 형태로 타격을 가할 수 있어 힘과 속도를 겸비한 액션 캐릭터라는 평가받고 있다.
네오플은 '남격투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계정 당 1회에 한해 45레벨 '남격투가'가 사용 가능한 12강 레어 '너클'과 '클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플 이호준 실장은 "던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강의 액션 캐릭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유저분들이 남격투가를 통해 뜨거운 액션 쾌감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남격투가. 사진제공 = 네오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