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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개그콘서트(개콘)’팀의 선행릴레이가 훈훈한 연말연시를 만들고 있다.
KBS 2TV‘개그콘서트'의 달인 김병만은 후배들과 지난 13일 캐롤 음반을 출시,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또 다음 아고라에서는 모금 청원 운동을 펼쳐 결식 초등학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다.
김병만과 함께 캐롤 음반에 참여한 개콘 식구들은 '달인'코너의 노우진과 류담, ‘슈퍼스타KBS’의 뽕브라더스인 김재욱, 이상호, 이상민이다.
캐롤 음반 달인팀은 아고라에 “올 한해 너무 많이 사랑을 받아서 저희도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누어 드릴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후배들과 캐롤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건 어떨까 싶어 준비하게 됐다”며 수줍은 인사말을 남겼다.
[선행 달인으로 변신한 달인팀-뽕 브라더스. 사진 제공=비엠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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