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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각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잘 다녀왔습니다. 멋진 곳이었어요. ㅋㅋ 신기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진도 한 장 공개했는데, 허각은 턱시도를 곱게 차려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각은 방송통신위원회 2011년 업무보고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허각은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에서 열린 '201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강승윤, 장재인 등과 함께 참석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각. 사진 = 허각 트위터]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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