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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MBC 야심작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 은 9.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자체최고 기록인 9.5%보다 0.1% 높은 수치이고 첫 방송 시청률인 8.3%보다는 1.3%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방송 4회째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여전히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지역 예선이 전파를 탔다. 참가자 중 니모의 ‘독설’을 열창한 김혜리 양은 나이답지 않은 감정표출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아역 탤런트 출신 맹세창은 2AM의 ‘이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엇다.
['위대한 탄생'.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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