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단장 서정원)는 19일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주니어 나이츠와 삼성 유소년 농팀의 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우승정 코치가 지도하는 분당 주니어 나이츠 팀과 송태균 코치가 지도하는 삼성 썬더스 유소년 농구팀이 대결한다.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삼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소년 농구 교류전은 19일 SK의 홈 경기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1차전을 열고, 2011년 2월 20일(일) 삼성의 경기장인 잠실 실내체육관서 2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 구단은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SK 김효범. 사진 = KBL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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