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권오준, 강봉규 등 34명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19일 2011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54명 중 34명(계약률 63%)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42경기에 나와 1승 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권오준은 연봉 1억 2000만원에서 8.3% 인상된 1억 3000만원에 2011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1억 4,400만원을 받았던 강봉규는 23.6% 하락한 1억 1000만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정인욱은 2,600만원에서 53.8% 인상된 4000만원에 재계약했다. 2010 시즌 정인욱은 28경기서 4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사진 = 권오준]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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