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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안재모가 웨딩화보를 통해 6세 연하의 예비신부 이다연 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안재모는 내년 1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진행되는 결혼을 앞두고 최근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서 안재모는 촬영 내내 신부를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도 "안재모가 추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촬영 내내 예비 신부를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부러워했다.
결혼식 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듀오웨드 측은 "예비신부가 돋보일 수 있도록 안재모가 직접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직접 골라주며 준비 내내 세심함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안재모-이다연 씨. 사진 = 듀오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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