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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최강희가 5년만에 DJ복귀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는 전임 진행자 나르샤의 뒤를 이어 2011년 1월 1일부터 KBS 쿨 FM ‘볼륨을 높여요’ (89.1 Mhz, 저녁 8시 ~10시)의 DJ로 나선다.
2004년부터 2006년 동안 ‘볼륨을 높여요’를 책임졌던 최강희는 당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자신만의 독특한 진행법으로 이른바 강짱 신드롬을 낳으며 DJ로 활약한 바 있다.
최강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는데 2011년 새해와 함께 그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나에게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것은 일이 아닌 휴식이다. 청취자 분들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그 분들의 친구가 되는 것이 DJ로서의 목표"라며 ‘강짱의 볼륨’ 제 2부를 여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최강희의 볼륨의 높여요'는 좋은 음악과 편안한 이야기들이 잘 배색된 프로그램으로 최강희만의 친근한 매력을 적극 살려 차별성을 둘 예정이다.
[DJ 복귀 소감을 밝힌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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