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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와 '댄싱퀸' 손담비가 만나 서로의 1:1 코치를 자청했다.
21일 공개된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광고에는 추신수가 손담비에게 야구 스윙폼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촬영에서 추신수는 스윙폼이 어색한 손담비에게 "초보자는 주로 상체만 휘두르는데 허리를 함께 돌리면 스윙폼이 좋아지며, 파워도 더해진다"는 조언을 전했다. 이후 손담비는 연습끝에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줘 추신수와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추신수는 "손담비씨가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다. 금방 따라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필라테스 동작을 전수했고, 추신수는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스트레칭 동작을 척척 해내 최고의 운동선수임을 증명했다.
추신수와 손담비가 함께 촬영한 데상트 광고 이미지는 1월 중순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추신수(왼쪽)-손담비. 사진 = 데상트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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