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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이돌그룹 답지 않게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Talk Asia' 녹화에 멤버 최시원과 함께 참여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소속사에서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특은 MC안나 코렌이 "인기를 얻으면 사생활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커 연애를 하기 힘들지 않냐"고 묻자 "우리가 공인이니까 사생활도 통제 받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예요"라며 "제가 누굴 좋아한다고 하면 소속사에서 조언도 해주고 응원도 해 주거든요"라고 전했다.
또 이특은 코렌이 열애설 관련 질문을 계속 던지며 "연애를 하고 있냐"고 묻자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가 팬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기 위한 4개의 서브그룹 전략과 언어장벽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 해외 팬들과의 소통과 교류 방법,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자 하는 열정 등 그들의 생각과 활동, 미래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슈퍼주니어의 특별한 이야기와 이특의 연애관에 대해서는 오는 22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사진 = 슈퍼주니어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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