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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윤승아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윤승아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파티 판타지(Party Fantasy)'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보 속 윤승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비대칭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 상체에 블랙 재킷만을 입고 블랙 매니큐어에 모두 블랙으로 코디해 매니시한 모습도 더했다.
3장의 사진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 윤승아는 이날 보통의 화보 작업에 비해 2~3배 오래 걸린 총 12시간 동안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원칙에 죽고 사는 원칙녀, 절약하기 위해 보일러를 끄고 옷을 껴입고 자는 등 절약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승아. 사진 =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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