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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유튜브의 2010년 자동차 관련 인기 영상 1위에 오른 '운전의 달인'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포드팀의 랠리 레이서 켄 블락(Ken Block)은 자동차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묘기에 가까운 운전솜씨를 뽐낸다. 특히 사람을 도로에 세워둔 채 원을 그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이 영상은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총 2,177만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 '2010년 자동차 관련 영상 톱 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막힌 운전솜씨다. 달인이 아닌 신의 경지다", "타이어 타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운전의 달인' 영상. 사진 = 유튜브 캡처]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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