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강지훈 기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전만 해도 선두를 질주하다 최근 침체에 빠진 서울 삼성 썬더스 안준호 감독이 수비 문제를 지적했다.
안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한국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9-95로 완패했다. 최근 6경기 1승 5패의 부진으로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안 감독은 "초반 스타트부터 수비 난조가 심각했다. 상대를 70점대로 수비해서 막아야 하는데 90점 이상씩 주니까 이길 수가 없다. 그런 점이 과제"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비 조직력이 와해된 원인으로는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국가대표 선수들의 합류로 팀워크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대표선수들이 오기 전에 비해 수비가 무너졌다. 수비 집중력을 높여야 최근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며 "호흡이 맞아야하는데 3명의 국가대표가 들어오다 보니까 흔들렸다. 꾸준한 훈련 반복을 통해 나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삼성 안준호 감독]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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