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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김사랑, 오지은, 현우가 자필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SBS '시크릿 가든' 속 ‘귀여운 차도녀’의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사랑은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문구로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극중 선보이고 있는 도도하고 차가운 면모와는 달리, 필기체를 연상시키는 멋들어진 손 글씨가 눈길을 끈다.
KBS '웃어라 동해야'에서 ‘씩씩한 캔디녀’ 면모로 안방극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오지은은 상큼발랄 캔디녀의 매력이 한껏 묻어나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행복 가득한 연말 되세요♥♥♥”라는 메시지로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또, KBS '뮤직뱅크' 새로운 MC로 눈길, 신선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우는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세요.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공개, 귀여운 외모만큼 깜찍한 손 글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필 메시지를 전한 김사랑-현우-오지은.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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