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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데뷔 전부터 ‘압구정동 유이’ ‘주영훈의 뮤즈’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한그루(18)가 깜찍 산타걸로 변신했다.
한그루는 트위터에 “사랑하는 모든분들, 메리 크리스마스되세요! 츄~!”라는 달달한 멘트와 함께 산타룩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그루는 빨간 털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그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겸디겸디 한그루”, “청순하고 섹시한 모습과 또 다른 매력에 삼촌팬들 올킬”,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것 같다. 폭풍매력 발산”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그루는 유이, 고현정, 손예진 등이 떠오르는 예쁜 얼굴과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영훈의 지도하에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정식데뷔는 내년 1월 중순께로 예정됐다.
[한그루. 사진출처 = 한그루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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