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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채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홀리데이"란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의상의 사진을 올렸다.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채연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사슴 뿔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있어 발랄함이 느껴 진다.
또 붉은 빛이 감도는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는 채연은 카메라를 보고 깜찍한 표정으로 밝게 웃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채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채연 외모는 갈수록 예뻐지네. 점점 진화 중인가 보다", "러블리한 채연 언니!", "크리스마스 저와 보내시렵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오는 30일 중국에서 '2010 채연의 슈퍼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한해를 마무리 한다.
[채연. 사진 = 채연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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