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
가수 이범학과 김민교는 각각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서 아이유는 내동생, 티벳궁녀는 내부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최면사이트에서 전생을 체험했다는 이범학이 “전생에서 산타 할아버지가 아버님, 아이유가
동생으로 나왔다”고 밝히자 친구인 김민교는 “으악..!! 나는 티벳궁녀가 부인으로 나왔다” 라며 멘
션을 달았다.
이범학의 말에 따르면 “조선시대 배경으로 한복에 댕기머리를 이쁘게 하고 있는 아이유를 동생으
로 만났다. 아이유의 미모는 조선시대에도 정말 빛이 났다. 조선 시대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있어서 신기했다.”고 밝혔으며, 김민교는 “티벳궁녀 최나경이 전생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평소 아이유를 귀엽고 실력있는 후배라 생각했다는 이범학은 이번 전생체험을 통하여 더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 밝혔으며, 평소 티벳궁녀 최나경의 팬으로 최나경이 출연하는 몽땅 내사랑도 즐겨본다는 김민교는 이번 전생체험을 통하여 한층 더 가까워 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세 번째 미니앨범 ‘REA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좋은날’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및 SBS 인기가요 1위에 올라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나경은 티벳궁녀에 이어 몽땅 내사랑에 출연하고 있는 한편 22일 열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 경기에 치어리더로 등장해 그동안 숨겨왔던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범학과 김민교가 이용했던 인터넷 최면 사이트가 타임홀릭으로 알려지면서, 접속자 폭주로 인하여 사이트가 마비 되기도 하였다.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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