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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탁재훈, 박명수, 토니, 박휘순, 쌈디, 이기광이 엄마 되기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탁재훈-박명수, 박휘순-쌈디, 토니-이기광은 짝을 이뤄 아이들을 돌보며 하루를 보냈다.
방송에서 버럭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 박명수는 이날 아이와 놀아주기부터 밥먹이기, 낮잠 재우기까지 완벽한 엄마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탁재훈은 아이를 돌보기보다는 자신의 밥 챙기기에 열을 내 박명수를 화나게 했다.
토니-이기광은 잠시도 쉬지 않고 마냥 뛰어다니는 아이때문에 힘들어하며 난생 처음 갈아보는 기저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일한 여자아이의 엄마가 된 박휘순-쌈디는 시작하자마자 자신들을 보고 울음을 터뜨린 아이때문에 진땀을 뺐다.
과연 여섯 형제들이 하루동안 엄마에 빙의돼서 이별의 순간에 아이들이 품에서 떨어지지 않아 미션에 성공하게 될 멤버가 누구인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40분에 공개된다.
[탁재훈, 토니-이기광, 쌈디-박휘순(위에서부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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