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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서인 MBC 아나운서가 짐승 아나운서의 탄생을 예고했다.
서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에서 2PM의 '아 윌 비 백'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녹화에서 서 아나운서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파워풀한 댄스 동작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를 본 채연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춤을 잘 추는 아나운서는 처음"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댄스 실력 외에도 배우 이선균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MBC 내에서 훈남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는 서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출신으로 잘생긴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훈남 아나운서로 떠오르고 있다.
2PM댄스로 '꽃다발'을 접수한 서 아나운서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전 9시 25분에 공개된다.
[서인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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