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1시즌 캐치프레이즈를 'New Challenge! Let’s Go V11!'로 확정했다.
KIA구단은 지난 달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 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1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 결과 1489건의 작품이 응모됐고 이중 새로운 마음과 적극적인 도전의 자세로 V11(과거 해태 9회 포함)을 일구자는 내용의 'New Challenge! Let’s Go V11!'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지난 2009년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V10을 달성한 KIA타이거즈가 2011시즌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작성하기 위한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최성민씨(광주시 서구 금호동)에게는 DSLR 디지털 카메라를, 최강 KIA상 2명에게는 고급 글러브, 타이거즈상 10명에게는 어센틱 후드티를 각각 상품으로 증정한다.
[KIA타이거즈 선수들. 사진제공 = KIA 구단]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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