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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드림하이’ 아이돌 주연들의 연기력 점수는?

시간2010-12-28 07:12:52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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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드림하이'의 아이돌 가수 주연들 연기력에 대한 점수는?

KBS 새월화드라마‘드림하이’가 방송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자로 한류스타 배용준과 JYP의 박진영이 나섰기 때문이다. 또한 미쓰에이의 수지, 2PM의 택연, 아이유 등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주연으로 참여한 참여한 것도 눈길을 끄는 요인중 하나다.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리는 전형적인 석세스(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의 원석처럼 재능과 열정만 있을 뿐 꿈을 향해 나아갈 디딤돌이 없는 아이들이 모여 서로 경쟁하고 땀 흘리며 자신의 꿈을 스스로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림하이’가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는 부분이 바로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주연을 맡아 연기한다는 점이다.

‘드림하이’는 물량과 규모,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 '도망자, 플랜B’나 ‘아테나’처럼 볼거리가 풍성한 드라마다. ‘드림하이’는 물량과 규모가 아닌 주연진의 화려함 즉 요즘 10~20대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가수들을 주연으로 전면 배치한 것이 가장 큰 볼거리다.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가 ‘드림하이’의 주역들이고 배용준, 박진영 이병준, 엄기준, 안길강, 이윤지 등이 조연으로 나선다.

그러나 드라마는 캐스팅이나 물량과 규모 등 볼거리가 화려하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탄탄한 구성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드라마가 성공한다. 2010년 ‘추노’‘자이언트’‘제빵왕 김탁구’등이 이 평범한 사실을 입증해줬다. 드라마의 탄탄한 구성과 진정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을 연기자들이 연기라는 것으로 잘 전달해야만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배용준은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홀에서 열린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대거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유에 대해 “드라마에 있어서 진정성, 리얼리티는 필수다. 드라마가 춤을 추고 노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실제로 무대에서 노래를 추는 아이들이 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이돌 출신 출연자들의 연기력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너무 잘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고 찬사를 보냈다.

물론 배용준의 말은 일면 타당하다. 2차세계대전이후 이탈리아에서의 일어난 영화 운동, 네오 리얼리즘(Neo Realism)에서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현지 로케이션과 캐릭터에 맞는 직업군의 일반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즉 실제 공무원인 사람을 영화속 공무원역을 하는 사람으로 캐스팅한 것이다. 분명 자신들의 상황에 처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잘 살릴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고도의 노력과 훈련이 곁들어져 넓은 스펙트럼과 세기를 갖춘 연기력이 뒷받침 될 때만이 캐릭터의 진정성도 살고 리얼리티도 높일 수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하얀거탑’의 지휘자도 의사도 아닌 연기자 김명민은 지휘자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사실성과 진정성이 담긴 연기를 해 찬사를 받았다.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 분석의 토대위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진정성을 살렸기 때문이다.

‘드림하이’주연도 마찬가지다. 가수라고 해서 가수역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캐릭터의 진정성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살려내야 캐릭터도 살고 리얼리티도 높일수 있다.

이런 점에서 배용준이 찬사를 보낸 '드림 하이'주연들에 대해 우려를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주연중 아역 연기자 출신 김수현은 그동안 아역 연기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다른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들은 아직 검증이 안 된 상태고 연기자로 선보인 사람 중에는 부족한 상태의 연기력을 노출해 비판을 받은 가수 겸 연기자가 있다. 택연과 은정은 각각 올해 ‘신데렐라 언니’와 ‘커피하우스’에서 연기자로 첫선을 보였지만 대사나 표정, 액션연기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노출해 연기력의 보완이 절실했다.

그리고 아이유, 배수지, 우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시험대에 오른다. 이들이 아무리 가수로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도 연기력에 문제점이 노출되면 드라마의 완성도도 캐릭터의 진정성도 극의 사실성도 모두 잃게 된다.

이제 수많은 시청자가 가수 출신 연기자라고 편견을 갖거나 그렇다고 무조건 묻지마 찬사를 보내지 않고 냉정한 연기력 평가를 한다. 과연 2011년 1월3일 첫선을 보일‘드림하이’의 아이돌 가수 주연들의 연기력은 몇 점이나 될까?

[새해 1월 3일 첫선을 보일 '드림하이'의 주연들 김수현, 옥택연, 장우영, 배수지, 아이유, 함은정(왼쪽부터)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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