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문화종합

홍백가합전, 티켓이 무려 '630만원'?

시간2010-12-28 09:08:25 곽소영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무료 당첨티켓, 야후 재팬 옥션 등지에서 활발하게 거래돼

12월 31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서 방송되는 '홍백가합전'. 올해 K-POP 그룹들의 출연 여부가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되며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행사는, 한 해 활약했던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명실상부 일본 가요계 최대의 연말 이벤트 무대이기도 하다.

그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일본 야후 인터넷 옥션 등에서 판매돼 천정부지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최고 낙찰액은 무려 '46만엔'. 하루 공연 티켓이 한국 돈으로 630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27일 현재 시점에도 티켓은 20만엔 수준의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 27일 18시 현재 야후 재팬 옥션에서 홍백가합전 티켓이 20만엔 수준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JPNews

홍백가합전 티켓은 매년 무료로 배포된다. 10월 무렵부터 응모 접수를 시작하며, 엽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국처럼 공영방송 수신료가 세금에 포함되지 않아 징수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수신료를 받는 NHK는 수신료를 납부하는 사람에게만 당첨 기회를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올해 홍백가합전은 배포티켓 매수 총 2,626장(1인 2매)을 손에 넣기 위해 무려 75만 9,480건의 응모가 쇄도했다. 경쟁률은 무려 578:1로 2005년 이래 최다 기록이다. 연말 가족끼리 TV 앞에 모여 시청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백가합전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을 반증한다.

인기의 배경으로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쟁쟁한 가수들의 출연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올해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와 'AKB48'의 출연을 빼놓을 수 없다.

아라시는 올해 오리콘차트에서 7관왕(앨범 판매랭킹, DVD 판매랭킹, 아티스트별 랭킹 등)을 달성했고, AKB48은 싱글 'Beginner' 등이 100만장을 팔아치우며 여성 아이돌그룹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거기에 마지막까지 출연을 조율했던 빅뱅과 카라 등 한류 가수들까지 합세했다면, 방청권을 구하기 위한 움직임은 더욱 치열해졌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 올해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AKB48 ©JPNews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무료티켓 값이 무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은 거의 '로또 당첨'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당첨된 방청권을 옥션에 올려 판매하는 행위는 문제가 없을까?

니혼대학 명예교수인 사카쿠라 씨는 <주간신초>의 취재에 "무료티켓의 고액거래는 사실상 암표매매행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규제는 각 지역 조례를 따를 수밖에 없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NHK 측도 이대로 두 손 놓고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태도다. 티켓에는 인터넷 옥션을 통한 매매행위 금지문구를 삽입하는 한편, 거래가 발각되는 대로 사이트 측에 거래 중지 및 삭제를 요청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수준의 대응은 정작 실효성은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 예능부 담당 기자는 "'티켓을 옥션에 출품하는 시점에서 무효'로 하는 높은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며 NHK 측의 미온적인 대응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연승 기자

곽소영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