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대한하키협회가 2010년 하키연말대상 시상식 및 하키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대한하키협회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하키연말대상 시상식 및 하키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키인의 화합과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대표팀에 대한 성과를 축하하고 올 해 국내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을 표창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의 최우수팀에는 송곡여자중학교과 광주제일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선수에는 송곡여자중학교의 김서영과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유호연, 최우수지도자에는 송곡여자중학교의 김철수 감독과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강순환 감독이 뽑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하키원로와 하키발전을 위한 인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