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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류현경이 60년대 모던 걸로 변신했다.
류현경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촬영에서 고전적인 여배우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류현경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블랙계열로 맞춘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마치 60년대 모던 걸을 떠오르게 하는듯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또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과 큰 사이즈의 액세서리로 고전적 여배우로서의 연출을 한 껏 더했다.
화보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현경은 "앞으로 더 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으면 영화를 만들지도 모르겠어요. 쓰다 만 시나리오는 무궁무진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것 같아요"라며 영화제작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류현경의 모던걸 매력은 엘르 1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화보를 공개한 류현경. 사진 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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