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황광희, “김아중의 ‘미녀는 괴로워’, 그건 내 얘기” 거침없는 발언

'황광희, "전신성형후 1년은 누워 있어야…"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멤버 황광희가 SBS ‘강심장’에 출연, 또 한번 성형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황광희는 같이 출연한 배우 김아중을 보고 “김아중 선배님이 ‘미녀는 괴로워’에 나왔는데 사실 그건 제 얘기”라며 말했다.

또한 황광희는 “영화를 보면 수술 받고 바로 달리면서 다이어트하고 그러던데 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어떻게 고정이 안 됐는데 뛰나. 무조건 누워있어야 한다”며 “그래서 전 1년동안 누워있었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10월 말 방송된 ‘강심장’에서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성형계의 블루칩이다” “(성형 때문에) 1년은 누워있었다”며 폭탄발언을 쏟아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다시 한번 폭탄 발언으로 주목받은 황광희는 “!년동안 누워서 뭐했냐”는 질문에 “누워죽먹었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황광희는 ‘강심장’ 출연 후 인기가 상승한 것과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을 코믹하게 소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광희.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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