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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 보컬듀오 Ab에비뉴가 ‘더 보컬리스트’를 지원사격한다.
Ab에비뉴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 돔 씨어터에서 열리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더 보컬리스트’는 바비킴과 휘성, 거미가 함께하는 5000석 규모의 합동 콘서트. Ab에비뉴가 큰 공연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Ab에비뉴는 “평소 존경해왔던 선배님들 무대에 오프닝을 할 수 있어서 많이 떨리고 기대된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보컬리스트’ 무대에서 게스트가 아닌 선배님들과 함께 공연하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Ab에비뉴는 지난 15일 싱글 ‘여자는.. 알아요(노는여자)’를 공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Ab에비뉴의 이요(왼쪽)와 미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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