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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바둑얼짱’ 이슬아가 방송 중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모피를 두른 섹시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슬아는 30일 밤 12시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의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아는 먼저 이상형이라고 밝힌 아이돌 그룹 포커즈와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포커즈 멤버 이유, 칸과 레스토랑을 찾은 이슬아는 데이트 도중 이유와 칸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숨겨 둔 피아노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이슬아는 포커즈 멤버 진온, 예준과 함께 스케이트장을 찾아 겨울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권상우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진온이 이슬아와 함께 매점에서 식사를 함께하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권상우와 이슬아의 데이트가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는게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한편, 포커즈와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게 어떻겠냐는 MC 우종완과 강수정의 제안에 이슬아는 멤버 중 마음에 드는 1명을 선택해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한 이슬아는 어리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에서 탈피,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숙녀의 모습으로 깜짝 변신해 주변의 찬사를 받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낳은 최고의 스타 이슬아 선수와 포커즈 멤버들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는 30일 목요일 밤 12시 패션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패션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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