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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2년 연속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를 알리는 얼굴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페리페라'와 첫 전속계약을 맺은 소이현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15일 2011년 S/S 시즌 메이크업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페리페라'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은 그 동안 다양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여 브랜드 정착 및 가치 상승에 기여해왔다.
이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 씨는 '페리페라'를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모델로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한편 소이현은 MBC 주말연속극 '글로리아'에서 청순가련형의 캐릭터 윤진서 역을 맡아 이천희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이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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