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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몸개그상을 수상했다.
유세윤은 29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엽기상 중 몸개그상을 수상했다. 유세윤은 MBC '세바퀴'에서 개코원숭이 흉내로 많은 웃음을 줬다.
다른 엽기상 중 앙숙상에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오늘은 즐겨라'에서 양숙 연기로 재미를 안긴 영화배우 신현준-정준호가 수상했고 굴욕상에는 MBC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엽기상은 지난 21일부터 시상식이 열린 29일까지 싸이월드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사전 투표로 선정됐다.
[몸개그상을 수상한 유세윤.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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