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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용우 기자] "서브 공략이 좋았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개막 4연패 이후 3연승을 질주하며 상위권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30일 오후 인천 홈경기서 블로킹 7개를 잡아낸 전민정(센터)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손쉽게 제압했다.
반다이라 마모루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전 선수들에게 유효 블로킹등 수비를 하기 위해선 서브를 전략적으로 구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지시들이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승리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미아 젤코브를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변경시킨 것에 대해선 "우리 팀이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 원래 수비를 하면서 공격에서도 참여를 했는데 공격에만 집중하도록 했다"며 "한송이와 주예나가 부담스러운 부분이겠지만 미아의 득점이 늘어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반다이라 감독은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1,2라운드가 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상대 팀보다 우리 팀이 변화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작년에 아픈 기억이 있다보니 4연패를 당할 때는 다시 생각이 났다. 그러나 선수들을 믿고 하나가 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흥국생명 반다이라 감독.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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