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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스타킹’이 SBS에서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SBS 연예대상’에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은 남녀노소 모두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일반인이 참여해 때론 신기하고 때론 감동적인 사연들로 놀라움을 선사했고 특히 ‘다이어트킹’ 편 참가자들의 몸무게 변화는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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