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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현우-김민지, "저희 잘 어울리나요?"
2011-01-02 09:12:56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KBS 2TV '뮤직뱅크'의 두 MC 현우와 김민지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마이데일리 독자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현우는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배우로 자리를 굳히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현우는 "앞으로 현우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당부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또, 2008년 전지현과 함께한 '17차'CF를 통해 데뷔한 김민지는 영화 '이파네마 소년'과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11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 김민지는 "학교 생활과 연기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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